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📊 시장 요약
- 나스닥: 19,615.88 (-0.50%)
- S&P 500: 6,022.24 (-0.27%)
- 다우존스: 42,865.77 (보합)
- 원/달러 환율: 1,370.80원 (+0.26%)
주요 지수는 3일간의 상승세 이후 일제히 소폭 조정 마감했습니다. 물가 둔화와 중동 리스크, 무역 협상 모멘텀 단기 강세가 맞물리며 혼조 양상 속에 기술주가 일부 후퇴했습니다.
📰 주요 뉴스 및 이슈
- 🥇 5월 CPI 발표 – 물가 상승률 완만
-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+2.4%, 근원 CPI는 +2.8%로 전월보다 완만한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.
- 월간 기준 물가 상승률은 +0.1%에 그쳐,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일부 살아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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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🤝 미·중 무역 ‘틀 긋기’ 일단락
- 런던에서 미·중 고위급 무역 협상이 2일간 진행돼 ‘틀 긋기’에 도달했습니다.
- 양국은 관세 인하 및 희토류 수출제한 완화 등 잠정 합의했으나, 자세한 내용은 군사적 긴장과 함께 향후 변동성이 있습니다.
- 🌍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산
- 미국이 이라크 주재 자국 대사관 일부 철수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, 테러 위협이 고조되어 시장 불안 요소로 작용했습니다. 사우디·이란 중심 중동 정세가 증시에 부담을 주었습니다.
- 📉 채권시장 반응 – 금리 안정
- 국채 수요가 증가하며 10년물 금리는 4.41%로 7bp 하락했습니다.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 인하 전망을 일부 반영했습니다.
- 💻 기술주 중심 조정 흐름
- 나스닥이 -0.5% 하락하며 첫 조정을 보였고, 애플·아마존·구글·엔비디아·메타 등이 일부 조정을 겪었습니다.
- 반면 반도체 섹터에서는 브로드컴(+3%), 마이크로소프트(소폭 상승) 등이 분산 수익을 보였습니다.
🔮 향후 일정 및 시장 주목 이벤트
- 6월 12일(목): 5월 PPI 발표 예정
- 6월 13일(금):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(예비치) 발표
- 6월 중순: 추가적인 미·중 협상 진행 여부 및 중동 상황
- 6월 17~18일: FOMC 회의 – 향후 금리 전망 핵심
- 물가·무역·금리 등 이벤트가 단기 시장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
💡 결론 및 투자 전략
📌 결론
5월 CPI는 물가 상승 둔화를 시사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했습니다. 다만 무역 및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하며,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압력이 일부 확인되었습니다.
📌 투자 전략
- 물가 민감 자산에 대비: CPI 관련 긴축 진정 시 정부채·TIPS 확대
- 기술주 순환매 활용: 주가 조정 시 매수 기회 포착
- 방어 섹터 비중 확대: 소비필수재·건강관리·유틸리티 등
- 중동·무역관련 리스크 헷지: 금·원유 등 대체 안전자산 소폭 분산
- 이벤트 전 분할 대응: PPI·소비심리 등 발표 전후 경계 대응 전략 유지
📝 마무리 멘트
오늘의 증시 흐름은 “조정 속 균형”이라는 키워드가 어울립니다. 인플레이션이 차분해지고 있지만, 지정학적 이슈와 무역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. 시장 참여자 입장에서는 매크로 흐름과 기업실적 간 균형을 유지하며, 단기 충격 대비 방어 전략을 함께 구사해야 할 시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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